(좌측부터) 취안순지 한중일경제발전협회 집행회장, 위하이옌 CCPIT 한국대표부 수석대표, 담도굉 현대자동차그룹 중국전략마케팅 부사장, 류시보 화웨이그룹 한국총경리실 주임, 한뤼샹 중국공상은행 서울분행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종위 캉더그룹 동사장, 지영모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이방수 lg디스플레이 부사장, 황매영 알리바바그룹 한국총경리. 2016.4.22.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승환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과 중국 경제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한중 경제협력 대상을 받았다.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은 21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2016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을 열고 현대차그룹과 SK네트웍스, LG디스플레이[034220], LS그룹에 대상을 줬다.
이들 기업은 한국과 중국 경제교류의 양적 기여도와 기술 혁신성, 사회문화적 공헌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국에서는 중국공상은행, 화웨이그룹, 알리바바그룹, 강더그룹 등 4개 기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iam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4/22 10:14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