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9일 19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본회의에서 새 교문위원장으로 선출된 박 의원은 16,18,19대 국회를 거친 3선이다. 또한 지역구는 광주 동구이며, 현재 당내에선 비노(비노무현)계로 분류되고 있다.
박 의원은 197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오랜시간을 검사로 살았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을 거쳐 정계에 입문했다. 최근엔 한시법인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을 일반법으로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줄곧 강조해왔다.
기타 상임위는 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문위 등을 두루 거쳤다.
▲전남 보성 ▲서울대 ▲영국 캠브리지 대학 수료 ▲대검 수사기획관 ▲청와대 법무비서관 ▲새천년민주당 기획조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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